마리아님이 보고계셔 - 크리스크로스.
정신없는 이야기2007. 1. 9. 18:22
~ 크리스 크로스 ~
벌써 26권이군요. 그래도 질리지 않는 마리미테 >_<
장르가 '백합'이라는 좀 특이한 취향의 소설인데, 뭐 알사람을 알고 모를사람은 모르는 그런 소설이죠.
코엑스에 갔다가 반앤루에 들렸다가 한권 보이기래 냅따 들고왔습니다 'ㅡ')b
대충 전체적인 줄거리야 이미 이곳저곳에서 네타를 당했기때문에(부들부들)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운게 마리미테 아닐까나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주인공인 타누키 키넨시스(-_-) 후쿠자와 유미양과
영원한 드릴소녀(ㅡ_-) 마츠다아라 토오코짱의 더블어택이 즐거운 26권이니깐요.
아무튼 OS'들'도 다시깔겸 천천히 읽어봐야죠. 움후후후.
........그나저나 이 페이스로 나가면 대충 타누키(-_-)가 졸업할때까지 연제할듯 한데..
그렇담 도데체 몇권까지 나올 셈인거야! (좋긴좋은데 돈의 압박이 oTZ)
덧. 옆에서 굴러다니던 하루히 1권 ㅡ_-)a
24Hour Season6 Start!
정신없는 이야기2007. 1. 8. 22:36

누구말대로 이제 겨우 6일째 -_- 입니다만, 그래도 잼있는 24시!
LA의 영원한 수호자 잭 바우어 아저씨가 돌아왔습니다.
뭐 이미 이래저래 정보가 나와서 대충 알고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잭아저씨 너무 불쌍해요 ㅡ_ㅜ 겨우 4화 봤는데도 왜 안때려칠까 궁굼할 정도니깐요.
아래는 요번에 나오는 인물중 몇명.

역시나 '대통령' 이 되셨습니다.
과연 데비잇 팔머의 뒤를 이은 카리스마가 될것인지도 주목할만한 점이죠.

잭 아저씨의 강력한 지지자중 한명이죠. 옆에는 전 남편이었던 모리스.
현재는 클로이의 '보이프렌드' 라는군요 ㅡ_-)a 뭔 차이여.

과연 시즌 6도 무사이 넘길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우리의 바우어 형님!

아흑.. 중국가서 완전 폐인되서 와버렸어요! 거기다 겨우 미국에 돌아온 이유가
테러리스트 교환용이라니! 과연 잭아저씨가 편하게 지낼날이 올것인지!
....그래도 오래살 분이에요 -_-
참으로 별별 짓을 다 당했는데도 시즌6에서도 잘 뛰어다니시는것 보니깐요.
잭아저씨 없는 24는 생각할수가 없으니 설마 주인공이 바뀔리도 없을테고요.
이건 에피소드 2의 모습.
"Put the Gun Down!" 'ㅡ')b
......물론 이 대사가 아니었습니다만;
아무튼 어떤 내용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기대되는군요.
단지....... 5편을 언제 기둘려요 ㅡ_ㅜ
이미 4편까지 봤으니 5주를 기둘려야 하는데 oTZ
심심한데 시즌 5까지 다시볼까나 -_-;
서비스로 멋진 잭 바우어 형님 'ㅡ')/

요즘 즐겨마시는 것들.
정신없는 이야기2007. 1. 6. 02:14

겨울애 다즐링 홍차~
원래는 실론티를 즐겨마셨는데, 어느날 한번 마셔보고 나서는 푹 빠져버렸죠.
솔직히 실론티는 상당히 달았던지라 좀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놈은 굉장히 순하더군요! 딱 제 취향에 맛는 그 맛!
덕분에 완전히 팬이 되버렸습니다. 잇힝. >_<)b
다만 단점이 있다면............. 비쌉니다. 너무 비쌉니다. oTZ
대충 대형 할인 마트에서 가격이 저거 하나에 거진 2천원이다보니, 마구 사먹기가 뭐하더군요.
그렇다고 양이 많은것도 아니니... 에휴 ㅡ_-)y~
이것과 함께 주로 마시는것이 있으니..

녹차러브~
원래 이놈은 일본에 갔을적에 마셔보고는 참으로 좋아했던 놈인데
(솔직히 일본사람들이 하나씩 들고다니길래 호기심에 마셔봤었지...'ㅡ';)
얼마전에 마트에 가서보니 떡! 하니 있더군요. 그것도 일본에서 마시던 딱 그맛.
위엣놈과 함께 즐겨마시게 되었지만...
.........역시나 이놈도 비싸다! 다즐링과 비슷한 가격대라 많이 먹으면 재정이 힘들다!
라는 이유로 마트에 갈때마다 사긴 합니다만... 어머니의 눈총이 따갑더군요. 아하하핫;
물론.... 걍 녹차를 타먹어도 되긴하는데, 티백 녹차는 귀찮기도하고,
입맛에 맛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대안으로 사먹는겁니다만...
역시나 가격의 압박은... 에휴.... 가격이 좀만 더 쌌으면 좋았을 텐데요 ㅡ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