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uzz의 정신없는 공간

학교 주변에 단 두구르....있는 벛꽃 입니다. 벛꽃 놀이는 불가능 하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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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밤에는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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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마리는 이름이 뭐더라....-_-)a

Adios ELICOS

Australia2007. 10.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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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용 인장.... 이거 은근히 즐겁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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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달간의 ELICOS가 막을 내렸습니다. 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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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받은 졸업장....... 일단은 ELICOS 졸업이니 졸업장을 주긴 주더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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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작을 3월달에 시작했는데,  어째서 여기에는 2월달부터 시작한걸로
나오는건지 미스테리 미스테리...

ELICOS AC3 B Module 7

Australia2007. 10. 1. 22:43
......... 땜빵용 사진 한장!

28 / Sep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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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받은 우편 물 한장에는 이런게 들어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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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재 계약 기간 이란 말인가! 아니 그것보다 가격이 좀 비싸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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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유로, 주당 가격이 15불이나 올라버렸습니다. oTZ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여름은 다가오지 에어콘은 써야겠지, 전기는 무지쓰지
(참고로 방에 냉장고-_-에 전기히터와 컴터가 24시간 돌아갑니다 -_-)
학교는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도 될 만큼 가까우니
이보다 좋은데는 이정도 가격으로 찾기가 힘든것이죠.
(부모님께 죄송할따름 입니다만... 그렇다고 지금와서 찾기도 힘든것이니)
거기다 학기가 시작할려고 해서 그런지 사람 많다고
남을거냐 말거냐 빨리 결정하라고 압박주더군요 -_-)

그런고로 어제 토요일 낮에 사촌과 함께 일단 사인을 하러 갔습니다만
사인하러 가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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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만겁니다!(두둥)
결국 집세는 내년 2월 5일까지 해서 3060불! 주당 180불! 아싸 가오리!
미치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는 패닉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일단 CIC에 신청을 하면서 학교 Accommodation에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만... 이게 또 내년까지 기달려야 한다는군요.
이게 되었다면 당장에 들어갔을텐데 말이예요.

솔직히 예전에도 좀 많이 비쌌지만, 이제는 너무 비싼것도 있고
부모님한테도 미안해서라도 바꾸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아우우.

에휴 -_-) 일단 잠이나 자고 생각해야 겠슴둥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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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땜빵용 사진 한장
.......겨울인지라 당연하지만 수영은 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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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ent will be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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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Park in Perth

Australia2007. 8. 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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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용 땜빵사진 한장
ㄴ(-_- )ㄱ=3=3=3

호주는 지금...

Australia2007. 8. 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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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이 내립니다.

oTZ....

한국의 겨울을 돌려줘! 워우워!

그리고 10분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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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동네 날씨는 포기 ㅡ_-)y~ooOO

호주의 겨울 하늘이라고 하면
딱 우리나라의 장마철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그냥 심심하면 비가 쏟아지덥니다.
좀 더 특이한 점이라면... 미칠듯한 바람이 동반된다는 점일려나요.

자다가 비바람 소리에 깰 정도로 비가 내릴때면 으례 바람이 몰아치조
어느정도로 몰아치느냐면, 빗줄기가 45도 각도이하로 보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해서 빗줄기의 거리를 계산할수 있을정도죠.

덕분에 우산은 그냥 머리만 보호할뿐 의미가 없을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거라면 날씨가 엄청 변덕스러워서
30분 쏟아지다가 그 후 해가 날때도 많이 있죠.

왜냐하면 이동네는 산이 없는지라 구름이 엄청시리 빨리 지나가거든요.
방해하는것이 없으니 거리낌없이 마구 지나가다보니,
날씨도 덩달아 마구 지나다닙니다.

그래서 가끔 조깅이나 걸어다니는 사람 보면 비가 와도
별 상관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호주 사람들일 경우지만요.

눈이 내렸으면 좋겠지만, 이동네에서 눈을 기대하는건 거의 불가능이기 때문에
(모 군의 말에 의하면 이동네 눈이 내리면 세상이 멸망할지도...)
여기에 있는 동안은 눈 구경은 포기하는게 빠른것이죠.

좀 아래동네로, 아니면 저기 시드니나 멜버른 같은 동네로 간다면
눈이 내리는거 같긴 하지만 1년에 한두번 밖에 안내린다는 군요.
좋은점이라면 그동네는 산이 있어서 스키장이 있다는군요.

...이곳 퍼스는 사방 몇백km에 걸처서 산은 커녕 동산도 없는지라
스키장은 고사하고 스케이트장도 없으니깐요.

Picture in Perth - #2

Australia2007. 5.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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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과 우리나라 도로의 다른점이라면 역시 도로마다 전부 이름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이동네에도 물론 차가 다닐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심지어 학교 안에까지 도로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여기가 제가 살고있는 주소의 기본이 되는 EARL Street 인것이죠.
정확한 주소는 9B Curtin Twelve Earl Street Bentley WA 인것이죠.
....뭐 보통 호주에 어디사냐고 물어보면 Perth라고 대답을 하긴 합니다만
Perth와 Bentley는 솔직히 전혀 다른 동네지요.
Perth는 Perth city를 제외하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지라,
가까이 있는게 Perth City라 Perth라 말하는것일뿐,
정확히 이야기하면 Perth에서 가까운 지방도시? 정도가 더 정확하겠죠.
이를테면 일산이나 수원같은 느낌일까나요.
다만 Perth City라는게 어마어마하게 작은지라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것 뿐이죠.

Earl street
이야기가 이상한대로 새고 있습니다만, 어째든 Perth City라는건 정말 작습니다.
발로 걸어다녀도 하루면 다 보고도 남아서 쇼핑까지 할수있을 정도일까요?
City가 작은대신에 그 주변의 집터...라고할까나요 땅덩어리는 남아돌아서
Perth City와 이어저있는 주택가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커지는 거죠.
대략 어느정도냐면, 제 집 주변에는 Market이라고 불릴만한게 달랑 하나뿐인데다
Convenience라던지 24Hours 같은것은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전부 집집집집집 뿐이죠.

.......계속 이야기가 흘러나가고 있는데, 어째든 저째든 그리하여 여기가 제가 살고있는
Earl street의 모습인것이죠. 뭔가 공사하고 있는 길이 바로 Ear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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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와서 참 맘에 든 것중 하나가 바로 나무가 많고 잔디가 많다는 것인데요.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많습니다. 나무가 반이요 집이 반이라는 느낌일까나요.
위에있는건 제 집 앞에있는 공원... 이라고 말하기에는 작은 그냥 나무 좀 있고
잔디좀 있고 약간 뛰어줄만한 곳인데요, 이동네 돌아다녀보면
이런 작은 공원을 어디서나 볼수가 있죠.
우리나라처럼 숲을 찾기위해 서울숲 같은데를 찾아갈 필요가 전혀 없는것이죠.

......그나저나 이놈의 공사 언제 끝날련지.... 땅을 뒤 엎어놓고는 뭔가 하고있는데
뭘 하고있는건지 한달이 다 되가도록 안끝나는군요...
광 케이블이나 깔아줬으면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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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가 제가살고있는 집이라는것이죠.
집 이름은 Curtin Twelve 9B. 일단은 Share House 입니다만,
Curtin Univ.에서 운영을 하지만 Contrac은 보통 Agency를 통해서 하는지라
뭔가 애매모호한 집이지요. 뭐 집이 좋으니 그걸로 만사 Ok이긴 합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저렇게 생긴게 똑같이 12개가 다다다닥 붙어있는데,
비슷한걸로 Curtin Sixth 라는것도 있죠. 차이점이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ㅡ_-

대략 한집에 총 6명이 살고있고, 위에 4명, 아래 2명에, 위에 4명은 Own Bathroom이라던가
Toilet이 있는반면 아래 2명은 Bathroom과 Toilet을 Share하는 형식이죠.
덕분에 아래층이 보통 호주달러로 $25 정도 싼 편입니다만 개인 Bathroom이나 Toilet이란것은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그정도의 가치는 있는것이죠.
.......무엇보다 아침에 급한디 누가먼저 사용하냐며 눈치보는것도 은근히 귀찮죠 ㅡ_-
물론 Kitchen이라던가 Dining, Living room은 다같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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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있는 방이죠. 핫핫핫. 넓어요 넓어. 왠지 쓸대없이 넓다는 느낌일려나.
핫핫핫핫핫.
............아아. 케이스나 하나 살까 ㅡ_-